[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8일 예천에서 올해 2분기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가개최됐다.
예천군청 중 회의실에서 이날 오전 열린 회의는 경상북도 북부권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 방안 및 관광마케팅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북부권 11개 시·군과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공동 마케팅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향후 계획 논의, 회원 시?군별 홍보사항 전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제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신규 마케팅 사업으로 채택된 ‘경북 북부권 관광 브랜드 웹툰 제작’ 사업 착수보고회가 함께 열려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북 북부권 지역의 관광자원과 스토리를 소재로 제작될 관광 브랜드 웹툰은 만화라는 가볍고 친근한 매체를 관광마케팅에 활용해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큰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은 국내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관광자원과 소재를 가졌다”며,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관광 권역을 만들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는 급속도로 변모하는 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북 북부권역 차원의 관광산업 발전 및 공동 마케팅전략 수립 등을 위해 2006년 결성됐다.
매년 관광박람회 공동 참가,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 실시, 권역별 연계 관광상품 개발, 관광홍보 팸투어 진행 등 공동 협력 마케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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