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북 구미에 물폭탄이 쏟아져 곳곳이 침수되는 일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일까지 폭우로 인해 차량이나 주택에 고립된 주민 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구미 지역에는 4일까지 68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오전 4시까지 칠곡 가산에 120.5㎜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구미 68.9㎜, 의성 57.5㎜, 경주 47.5㎜, 청송 47㎜, 포항 40.6㎜, 대구 23㎜ 등 강우량을 기록했다.

비는 5일 밤까지 10∼60㎜가 더 내릴 전망이다. 인근 주민들은 각별히 비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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