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춘천시가 드론(무인비행장치)을 행정 여러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드론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일정 높이에서의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사진을 얻을 수 있기 때문.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찍은 360° 항공 파노라마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 ‘구글’에 등록,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구글 지도를 통해 춘천의 유명관광지와 시설 200곳을 여러 각도에서 둘러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지난 3월부터 등록을 시작, 현재까지 15만여 명이 춘천시 관광지를 둘러봤다.

또한 드론을 이용해 공간정보 수집, 지적 재조사, 도시재생사업 등 고해상도 사진이 필요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지적과 직원 2명이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면허를 취득,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문화행사,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