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ㆍ군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11개 시ㆍ군, 21곳(중앙선정분 포함)으로 집계됐다.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5년간 50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올해 강원도 선정분 15곳, 중앙 선정분 6곳이 신청한 것이다.
10일 도에 따르면 강원도 선정분은 총500억원(국비 300억원) 사업비로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등 3개 유형에 4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중앙선정분(중심시가지형, 150억원)도 1곳 이상 선정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중앙 선정 1곳, 도 선정 3곳 등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신속히 사업추진을 할 수 있게 주민협의나 계획수립 진행 등이 준비된 사업, 지자체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사업, 각 부처의 관련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국가시책이 반영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지 선정 시 부동산 투기과열이 예상되거나 급등지역은 공모에서 제외하는 등 사업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에 강원도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이미 구성했으며, 워크숍 및 평가위원회 준비회의 등을 마치고 9일본격적인 평가를 시작했다.
또 중앙 권한 지방이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도는 지난 7월 1일 ‘강원도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안정적ㆍ적극적 추진과 지역중심의 실질적인 도시재생을 체계적ㆍ능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도시재생과를 신설한 바 있다.
박재명 건설교통국장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 고용, 지역경제 선순환 등을 위해 도시재생을 통한 지속적인 도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8월까지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 국토교통부 중앙평가단 검증 등을 거쳐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은 도에서, 중심시가지형과 경제기반형은 중앙에서 선정하고, 중앙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해 8월말에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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