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천과 세부를 오가는 필리핀의 저가 항공사인 ‘팬퍼시픽항공’(Pan Pacific Airlines)이 운항을 재개했다. 당초 재정난을 이유로 운항 중단을 통보했었지만,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자정부터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던 팬퍼시픽항공은 최근 보라카이섬 폐쇄로 운항 구간이 대폭 줄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10억 원씩의 사전 계약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자금 지원에 나서면서 팬퍼시픽항공의 모든 비행 편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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