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자회사 포함 연결 기준 순이익이 937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1377억원) 증가했다. 자회사를 제외한 개별 기준 순이익(8038억원)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13.7%(970억원)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6531억원으로 최근 3년 중 가장 적었다.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14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4%(6조3000억원) 증가했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대출 운용률 개선과 저비용 조달구조 확대로 1분기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1.96%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 “건정성 지표의 안정화와 자회사 이익, 비이자 이익 개선 등으로 전 분야의 견조한 성장이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며 “수익원 다변화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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