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연창 경제부시장(64·사진)이 23일 퇴임했다.
지난 2011년 2월 경제부시장을 맡아 일한 지 8년여만이다.
지방자치단체 부시장 임기가 보통 3~4년인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대구시의 경제 분야를 오랜 기간 이끌어온 만큼 굵직한 성과도 많다.
물 산업과 의료, 에너지, 미래형 자동차, 로봇 등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한 것을 가장 큰 수확으로 꼽는다.
이날 마련된 퇴임식은 오전 시청 별관에서 조촐하게 열렸으며 그동안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간부들과 차를 마신 뒤 공로패와 기념품 전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부시장은 “지난 8년은 영광이자 기쁨이었다”며 “권 시장과 직원들, 시민들이 힘을 합쳐 대구를 글로벌 1등 도시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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