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냉재 제조공장 최근 화재…30일 재가동 예정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에 보냉재를 공급하는 공장에 최근 화재가 발생해 설비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에 보냉재인 ‘에코워터팩’을 공급하는 업체의 제조 공장에 최근 폭염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마켓컬리 측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배송 건에 대해 에코워터팩과 기존 아이스팩이 섞여 발송될 예정이라고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지했다. 그러면서 기존 아이스젤 보냉제를 수령해 폐기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자사의 회수 서비스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공장 쪽에 문의한 결과, 큰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폭염 때문에 급속냉동쪽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공지한대로 며칠 간은 에코워터팩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는 30일부터는 마켓컬리가 최근 새롭게 도입한 친환경 에코워터팩 배송이 정상적으로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마켓컬리는 기존 샛별배송(전날 밤 11시까지 주문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해주는 서비스)에 사용되는 보냉제를 친환경 에코워터팩으로 최근 교체했다. 기존 아이스팩은 폐기 시 내용물의 화학성분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마켓컬리는 최근 물과 재활용 비닐로 제작한 에코워터팩을 도입키로 했다. 에코워터팩은 기존 아이스팩과 달리 보냉제를 100% 물로 대체하면서도 중량을 20% 늘려 보냉력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폐기 시 내용물인 물은 하수구에 버리고 PET 포장재는 비닐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