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노사 공동 후원 임직원 대상 햇양파 나눔행사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앞 광장에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총장 박정묵),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본부노조(위원장 위성범)와 공동으로 햇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사가 공동 후원해 양파 가격하락에 따른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양파 재배면적은 2만 6425ha로 지난해 1만 9538ha보다 35.2%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152만 969톤으로 전년대비 37만 6476톤(32.9%) 증가했다. 지난달 양파가격은 710원/kg 수준으로 전년대비 39% 하락해 양파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양파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분해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해독성분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알리미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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