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유시민 바른미래당 의원의 ‘인사청탁’ 관련 보도에 “이미 지난 대선에서 해명한 일”이라며 “적폐몰이다”라고 비판했다.

27일 권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능력 있고 괜찮은 주변 인물을 추천하고 살펴봐 달라 한 것을 적폐 몰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변인은 당시 유 의원이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음에도 블랙하우스가 또 다시 의혹을 제기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그는 블랙하우스가 지난 3월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의혹 논란’ 방송이 편파방송 논란에 휩싸여 폐지 결정된 것을 꼬집었다.

권 의원은 “진행자(김어준) 친구(정봉주)의 성추행을 덮기 위해 공중파를 대놓고 활용해 왜곡시키려 했던 것은 적폐 지망생 파렴치범 수준”이라며 “‘편파 진행’으로 8월 초 폐지되는 방송이 반성은커녕 양심 없는 못된 독기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 의원은 의혹 보도에 보도자료를 내고 “인사를 문의하고 사람을 추천했던 적은 있다. 청탁으로 비쳐 송구하다”며 “당시 저의 의도는 청와대가 인사를 미리 내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정된 인사가 있는지를 물어보고 후보를 추천하는 것이었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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