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제81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9, 12, 13, 25,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8억6847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4명으로 519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68명으로 135만원씩 받는다.

한편, 817회 로또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50대 남성의 사연이 로또리치게시판에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로또1등당첨자 한정문(가명)씨는 ‘로또 맞았습니다! 로또1등 당첨자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로또1등 용지 사진을 공개하며”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고 운을 띄웠다..

한씨는 “로또인생 10년에 3등에 한번 당첨되었다.”며 “그 뒤로 꾸준히 로또를 구매 하다가 어느새한번씩 구매를 못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다 몇 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이 위태로웠었다는 한정문(가명)씨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났고 그 뒤로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주 로또를 구매했다”라고 말하며 “살다 보니 이렇게 말도 안 나오는 일이 생기는 날도 있나 싶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한씨는 “거동이 불편하셔서 집안에서 돌아다니시다가 문지방에 발을 다치시곤 하신다”며 “당첨금을 받으면 온 가족이 살 수 있는 문지방이 없고 지금 집보다 넓은 좋은 집을 장만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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