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제일제강이 보물선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신일그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본격화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제일제강은 전날보다 5% 하락한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80만주가 가량이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신일그룹과 국제거래소 등 해당 회사의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오늘 출국금지 조치를 완료했다. 또 신일그룹은 보물선에 담긴 금괴를 담보로 ‘신일골드코인(SCG)’이라는 가상화폐를 만들어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가상화폐 투자를 빙자한 사기 피해에 초점을 두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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