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야간시간에 야시장 테마 프로모션 진행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롯데마트가 최근 폭염으로 야간시간대 고객이 늘고있는 점을 겨냥해 ‘야시장’ 테마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31일까지 한달여 간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플리마켓과 야간장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계양점, 양주점 등 총 10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해 야간 플리마켓을 연다.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야식도 판매한다.
문화센터와 연계한 여러가지 문화 콘텐츠도 선보인다. 야간 시간대에 강사와 수강생이 참여하는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매장 내 주요 동선에는 문화센터 회원들의 예술 작품도 전시된다.
또 행사 기간 전 점포에서 ‘야간 장터’를 열고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할인 판매하는 축산, 수산 등 신선식품의 품목과 할인율은 매일 점포별로 선정한다. 이 기간 다양한 생필품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장대식 롯데마트 고객채널본부장은 “열대야를 피해 야간에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겁고 재밌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야간에 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8월에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앞으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 폭염을 피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 열대야를 피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롯데마트의 전 영업 시간 중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매출 비중은 7월에 14.7%까지 증가했다. 올해 1~6월 같은 시간대 매출 비중이 10.5%인 것과 비교하면 4%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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