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자 불법 건축물 임대와 아들 특혜채용, 그리고 본인의 논문 표절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개식용 논란과 관련 “개를 안 먹는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 후보자는 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개를 식용하지 않는다. 법안 심사 과정에서 가볍게 했던 발언이 정제되지 않고 알려져 여러 심려를 끼쳤다”면서 이 같이 해명했다.
그러면서 “장관이 된다면 일각에서 염려하는 그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며 “향후 동물복지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일반적 자문 외에 주요 정책 심의 기능까지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후보자는 지난해 국회 법안 심사 과정에서 “식용과 반려용 개는 다르다”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동물보호단체들이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등 반발을 샀다.
배우자의 불법 건축물 임대료 의혹과 아들의 금호아시아나그룹 특혜 입사 의혹에 대해서는 “몰랐다”와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는 또 “어떤 공직을 맡든, 자연인으로 살든 더 자숙하고 더 조심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너그럽게 이해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yiha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