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20일께 출범할 전망이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회’(가칭) 위원장은 5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름 정도 준비해서 20일 정도에 출범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 구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출범 시기는 조금 더 늦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초선 의원을 기용할 방침도 드러냈다. 그는 “지난 주말 비상회의를 하며 비대위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초선 의원들의 요구가 있었다”며 “우리당 초선 의원이 60명인데 의견을 모아 저한체 추천해주면 그 분 중 한 명을 선정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권한대행이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비대위 구성과 운영 방식에 대해 밝히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을 선거 과정에서 민심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반성의 의미를 담아 '국민공감위원회'로 정했으며 공감위에는 초선 의원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고 연고주의를 벗어나 당 내외 인사는 물론 외부인사도 적극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r />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권한대행이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비대위 구성과 운영 방식에 대해 밝히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을 선거 과정에서 민심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반성의 의미를 담아 '국민공감위원회'로 정했으며 공감위에는 초선 의원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고 연고주의를 벗어나 당 내외 인사는 물론 외부인사도 적극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권한대행이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비대위 구성과 운영 방식에 대해 밝히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을 선거 과정에서 민심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반성의 의미를 담아 '국민공감위원회'로 정했으며 공감위에는 초선 의원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고 연고주의를 벗어나 당 내외 인사는 물론 외부인사도 적극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권한대행이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비대위 구성과 운영 방식에 대해 밝히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을 선거 과정에서 민심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반성의 의미를 담아 '국민공감위원회'로 정했으며 공감위에는 초선 의원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고 연고주의를 벗어나 당 내외 인사는 물론 외부인사도 적극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특히 이번 재보선 참패 요인으로 지적된 전략공천에 대해 박 위원장은 “공정성과 민주성의 원칙에 입각한 예측가능한 정치, 공직 후보자 선출방식에서 당내 문화에 이르기까지 국민이 공감하는 원칙과 기율이 바로 선 정당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전략공천을 배제하고 선진국의 오픈 프라이머리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선거제도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정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