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3개 전형(농수산ㆍ도시인재ㆍ일반) 원서접수 [헤렬드경제=황해창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9~10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통해 2019학년 신입생 550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시모집은 농수산인재전형, 도시인재전형, 일반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은 10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일반전형은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10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접수 대행사이트(www.jinhakapply.com)에 원서를 내면 된다.
지난해 진행한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는 개교 이래 가장 많은 2054명이 지원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농대는 농수산업 분야 청년 후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 개교한 3년제 전문대학다. 농수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ㆍ실습,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 현재까지 총 47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농대 졸업생 중 85.9%인 3705명(2017년 6월 기준)가 지역사회에서 농수산업 CEO로 활동하고 있다. 또 졸업생 가구당 평균 소득은 8910만원(2016 기준)으로 일반농가 소득(3720만원) 대비 2.4배에 이른다. 도시근로자(5,861만원)보다 1.5배 높다.
허태웅 한농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요즘 농수산업을 평생직장이자 CEO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직업‘으로 보는 인식이 강해졌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각 전형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만큼 지원자들은 지원서를 꼼꼼하게 읽고, 자신만의 농수산업 철학관과 직업관을 명확하게 표현한다면 ‘한농대 2019학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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