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보다 33% 늘어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작된 4월 이후 줄어들었던 서울 아파트 거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7437건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5579건에 비해 33%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4677건)과 비교하면 여전히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분양권과 입주권 거래량 역시 257건으로 지난달(197건)에 비해 60건 늘었다.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올해 1~3월 부동산 경기가 달아오르며 매달 1만건 이상을 기록했지만, 4월 청약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면서 크게 꺾였다. 그러나 6월 4777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다시 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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