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이 올해 현재까지 공모사업에 24건이 선정, 국비 110억원을 확보한 성과를 올리는 가운데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군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거 편익시설 설치를 위한‘일반근린형’ 총사업비 206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쇠퇴한 도시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적 활력 회복을 위한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과 낙후된 주거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도시재생대학과 마을학교 운영, 주민협의회 구성, 운영 등 주민의 실천적 기초역량을 마련해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 후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도시재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도시재생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기반을 조성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의성군은 선도지역 지정 및 활성화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년간 의성읍 지역에 생활, 역사, 문화재생사업과 도시재생 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원도심 일원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마늘전 복원 등 농촌 맞춤형 뉴딜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특화발전의 모범적인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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