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박잎선이 남편 송종국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박잎선은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 강도가 센 시술을 받았다”며 “당시 살도 쪘고 얼굴도 부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잎선은 “이후 남편이 방송을 보며 ‘너 아줌마 다 됐구나’라고 충격적인 말을 했다”며 “이것이 크게 상처가 돼 이후 9kg을 감량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편을 정말 사랑한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식욕이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그가 택한 체중감량 비법은 단백질 파우더와 헬스다. 박잎선은 “10년만에 처음으로 헬스를 했다. 단백질 파우더에 두부 김치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잎선은 “살이 빠지니 송종국이 뭐라 하던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날씬한 적이 있었냐고 하더라. 기분 좋았다”고 웃으며 답했다.

박잎선 다이어트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잎선, 송종국 한 마디가 식욕감퇴제였네” “박잎선, 여전히 송종국한테 제일 예뻐보이고 싶은가보네” “박잎선, 살빠지니 역시 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