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단이 비핵화 협상을 풀만한 중재안 제시했는지, 미국과 긴밀히 협력할 의사 밝혔다고 했는데, 어떻게 임하겠다는 구체적 입장을 밝혔는가▲김정은 위원장은 자신의 비핵화 의지가 분명하다고 여러차례 분명하게 천명했다고 강조하고, 자기의 의지에 대한 국제사회 일부의 의문제기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북한은 그러면서 비핵화에 필요한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실천했다는데, 이런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얘기도 했다. 풍계리는 핵실험이 영구적으로 되지 않게 됐다.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도 유일한 시험장일 뿐 아니라 이것은 향후 장거리 탄도미사일 실험을 완전히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매우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조치인데 국제사회평가 인색한데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에 대한 메시지 전달 요청했다. 여기서 공개할 수는 없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비핵화 결정에 관한 자신의 상당히 옳은 판단이었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방북 전에 연내 종전선언 방안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김정은이 생각하는 종전조치는 무엇이고 비핵화 조치는 무엇인지 한미가 기대하는 후속조치?▲종전선언은 이미 4.27 남북정상회담에 올해 안에 실현하기로 합의한 바가 있다. 우리 정부는 종전선언은 정치적 선언이고 관련 국가의 신뢰를 쌓기 위한 또 여기에 필요한 첫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고 북한도 이러한 우리 판단에 공감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과 또 우리나라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우려, 즉 종전선언을 하게되면 한미 동맹이 약화된다, 주한미군 철수해야 하는 것들은 종전선언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 아니냐는 입장을 표명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 했던 얘기나 멘트가 있다면.폼페이오 장관의 재방북을 희망한다든지 그런 입장이 있었나▲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신뢰는 변함이 없다. 최근 북미협상 어려움 있지만 자신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신뢰기반 아래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내에 북한과 미국간의 70년의 적대역사를 개선해 나가면서 비핵화를 실현했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폼페이오의 방북 구체적 얘기 안했지만 다만 북한은 북한의 선제적 이러한 조치들에 대한 상호간 조치가 이뤄진다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 조치들을 계속 해나갈 수 있다고 강하게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의 이달말 유엔총회 방문에 대해 논의 있었는지,▲9월 유엔총회에서의 남북미 정상회담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