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건수,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 -이용자 절반 20대ㆍ금요일 이용 多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지난 2015년 10월부터 정식 도입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틈새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따릉이 이용자는 하루 평균 1만4000여 명으로 확인됐다. 이용건수는 2016년 161만 건에서 2017년 503만 건으로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났다. 같은 기간 일평균 이용건수 역시 4403건에서 1만3784건으로 증가했다.
이용자 절반은 20대였으며, 여성보다 남성이 많고 회원이 94.8%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2017년 이용자 연령대는 20대가 절반 가량(45.5%)이었고, 이어 30대(24.9%), 40대(14.2%) 순으로 파악됐다. 성별은 남성(59.6%)이 여성(36.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회원이 94.8%로 대다수였으며, 전체 이용자 중 정기권 이용자가 73.5%, 일일권 이용자가 26.5% 차지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 이용자(평균 1만5162건)가 가장 많았고, 일요일 이용자(1만2681건)가 가장 적었다.
평일에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6~9시 이용자가 24.9%로 1위를 차지했다. 휴일에는 오후 3~6시(22.8%), 오후 6~9시(21.9%), 오후 12~3시(15.9%) 등 오후시간대에 이용자가 집중됐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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