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일본 록가수 각트와 슈가 출신 아유미가 결별했다.

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아유미와 각트가 2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은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와 각트는 지난 2011년 여름 야외 페스티벌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고, 2012년 6월 일본에서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두 사람은 기자회견을 열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대해 각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란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각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을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며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더 표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고 밝혔다.

반면 아유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슬프다. 이러려고 페이스북을 시작한 게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에 대한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질책과 비판은 감사하게 들을 것이고, 이해할 수 있다“라며 ”다만 이해할 수 없는 비방이나 협박 메일을 계속 보내고, 관계없는 다른 사람까지 피해를 입게 하는 건 가슴 아프다. 고민 끝에 페이스북을 지속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SNS 활동을 중단 하겠다고 밝혔다.

각트 아유미 결별 심경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트 아유미 결별, 둘 다 슬프긴 마찬가지인듯” “각트 아유미 결별, 아유미 악플 많은가보네 안타까워” “각트 아유미 결별, 한심함? 무슨뜻인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