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남 창원의 도심 도로에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23분께 경남 창원시 시민생활체육관 앞 교차로에 구멍이 생겼다.
다행히 당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뒤 창원시와 창원중부경찰서는 교통통제를 한 뒤 복구 작업에 나섰다.
땅 꺼짐 현상의 원인은 오수관 누수 때문으로 밝혀졌다. 창원시가 도시계획을 시작할 무렵인 1970년대 후반에 매설한 오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했고, 물이 흐르는 곳에서 도로가 침하된 것이다.
당시 오수관은 주로 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 창원시는 단계별 노후관 교체 공사를 하고 있는 과정이고, 이곳은 추후 대상이 된 지역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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