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차두리가 전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한국 축구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정우영(19·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현지의 평가를 공개했다.

차두리는 지난 8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일 뮌헨을 방문해 바이에른 뮌헨 유스 총괄담당 조헨 사우어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자철이를 볼프스부르크로, 희찬이를 잘츠부르크로 데리고 온 사우어를 만나 얘기를 나눴다. 한국 선수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라며 “희찬이가 처음 잘츠부르크에 왔을 때보다 우영이가 더 앞선다고 평가했다. 조만간 분데스리가에 데뷔하는 우영이 모습을 상상해본다”라고 전했다.

조헨 사우어는 스카우터 출신으로 분데스리가에서 한국 선수들을 추천한 지한파 인물이다.

특히 그는 “바이에른뮌헨 정우영 멋지다. 항상 응원한다”라며 까막득한 후배를 아끼는 마음을 표현했다.

정우영은 독일 리그 최고의 팀이라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2018-19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1군 명단에도 포함될 정도로 팀내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우영은 지난 7월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앞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정우영은 카타르 도하 알 사드 SC 소속으로 동명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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