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동원이 시즌 1호골의 감격을 표현하려다 펼친 세레머니로 인해 무릎 인대에 이상이 생겼다. 결국 수 주간 전력을 이탈하며 10월 A매치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은 무릎 내측 인대와 캡슐인대를 다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 주간 전력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다행히 십자인대는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동원은 지난 15일, 마인츠를 상대로 시즌 1호골을 폭발시키며 부활을 예고했다. 그러나 골 세레머니 직후 지동원은 곧바로 교체아웃 됐고, 3일 뒤인 이날, 정밀검사를 받아 무릎 인대 부상 진단을 받았다.

부상으로 인해 지동원은 오는 12일과 16일에 열리는 우루과이-파나마와의 A매치 2연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정확한 복귀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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