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署+여객선사+리조트 맞손

울릉경찰서는 2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여객선사와 리조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요금 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왼쪽부터 김경학태성해운본부장, 최이환 제이에이치페리(대아리조트)본부장,변인수 울릉경찰서장, 박국환 돌핀해운 대표이사(울릉경찰서 제공)
울릉경찰서는 2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여객선사와 리조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요금 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왼쪽부터 김경학태성해운본부장, 최이환 제이에이치페리(대아리조트)본부장,변인수 울릉경찰서장, 박국환 돌핀해운 대표이사(울릉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울릉도·독도를 방문하는 전국 경찰관과 동반인들이 여객운임과 리조트 숙박 요금을 할인받게 됐다.

울릉경찰서는 2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태성해운·, 돌핀해운, 제이에이치페리·대아울릉리조트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같은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찰 복지 증진 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경찰서와 다자간 이날 협약으로 21일부터 포항~울릉을 오가는 우리누리호와 후포~울릉 노선의 씨플라워호는 경찰공무원과 동반 2인에 한해 여객선 요금의 30%를 할인한다. 울릉~독도 뱃길을 오가는 돌핀호와 씨플라워호는 기존 운임에서 50% 할인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울릉읍 사동에 있는 대아 리조트 객실요금은 경찰관 1인 2실에 한해 성수기 30%, 비수기 40%할인율로 이용이 가능해 졌다.

변인수 울릉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할인에 협조해주신 리조트와 여객선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경찰관과 그 가족들이 울릉도.독도를 방문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토수호 의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전국 경찰은 롯데시네마와 CGV 등 2개의 영화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관람료를 할인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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