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협 하나로마트 야외무대에 마련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울주군이 울산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배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울산 배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원예농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야외무대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들이 힘들여 농사지은 배 품평회를 비롯해 품종전시 및 시식회, 소비자 체험 부스, 다문화 가족 배 요리경연대회, 우리 농산물 경매 행사, 배를 이용한 발효음식 만들기, 케익 만들기 등 농업 축제의 취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 서비스와 공예체험 트릭 아트웰. 디저트 카페와 배 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울산 배는 미국·베트남·브라질 수출을 하는 등 품질 등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배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