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1일 묵동 영안교회에서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TV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로 주목받은 가수 적우, 1980년대에 큰 사랑을 받은 김범룡의 초청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모두 즐기는 행사로 만들기 위한 차원이다. 좌석은 1500석을 확보했다.

행사는 오후 7시30분 진도북, 부채춤 등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시간30분간 펼쳐진다.

적우는 ‘하루만’, ‘열애’, ‘조율’ 등을 부른다. 김범룡은 ‘바람바람바람’, ‘젊은 그대’, ‘겨울비는 내리고’ 등 추억의 노래로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관람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해야 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누리는 공연으로 개청 30주년을 뜻깊게 기념할 것”이라며 “주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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