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출신 애시드 재즈 뮤지션 칼 허드슨(Carl Hudson)이 앨범 ‘쿨로지 포 마샨스(Zoology For Martians)’를 국내 발매했다.
허드슨은 영국 애시드 재즈 신의 명맥을 잇는 레이블 디지솔(Digisoul)과 두 번째로 계약한 뮤지션이자, 더 디지솔 밴드(The Digisoul Band)의 키보디스트로 활동 중이다. 스티비 원더, 허비 행콕, 조지 듀크, 빌 에반스, 칙 코리아 등 재즈 피아니스트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그는 부드럽고 은은한 펑크와 애시드 재즈 사운드를 지향하면서 블루스와 재즈의 색채를 담은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더 셀 디바이디스(The Cell Divides)’를 비롯해 ‘아메바(Amoeba)’ ‘시 스네이크(Sea Snake)’ ‘레드 앤드 옐로우 프로그(Red & Yellow Frog)’ 등 14곡이 담겨 있다. 자미로콰이의 드러머 닉 반 겔더(Nick van Gelder)를 비롯해 앤디 톨맨(Andy Tolman/베이스), 테리 루이스(Terry Lewis/기타), 닐 워터스(Neil Waters/트럼펫), 밥 도웰(Bob Dowell/트롬본)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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