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서울 수서경찰서가 강남구 숙명여고 시험지 문제 유출 의혹 당사자인 쌍둥이 자매 휴대전화에서 시험지 문제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
23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쌍둥이 자매의 시험 문제 유출 관련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 일정을 다시 조율 중에 있다.
경찰은 쌍둥이 자매 휴대전화에서 시험지 문제 유출 정황을 발견하고 지난 8일 이들을 피의자로 전환한 바 있다. 이어 지난 6일과 14일 경찰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쌍둥이 자매 중 한명은 호흡곤란 등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급적 빨리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달 내 추가 소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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