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마치 측량을 통해 반듯하게 잘라낸 듯한 모양의 특이한 빙산이 발견됐다.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최근 지난 17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트위터 계정 ‘NASA 아이스’에 공유한 빙산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이 사진은 ‘아이스브릿지’(IceBridge)라는 이름의 항공 관측 임무 중에 촬영된 빙산이다. 사진 각도로만 보면 직사각형모양으로 면들이 반듯하게 잘라진 것처럼 보인다.
전문가들은 해당 빙산에서 볼 수 있는 날카로운 각이나 평평한 표면은 이 빙산이 최근 라르센C 빙붕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직사각형 빙산의 너비는 1.6㎞ 정도 된다고 추정되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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