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4% 증가한 6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138억원으로 11.35% 증가했고, 순이익은 529억원으로 54.71% 늘었다. 직전 분기와 견줘서도 매출은 2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8%와 44.9%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유럽에서 ‘와일드스타’가, 중국에서 ‘길드워2’가 출시되면서 실적이 안정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109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나 북미·유럽이 539억원, 일본이 112억원, 대만이 22억원, 로열티 매출이 376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체 매출의 49%를 해외에서 거뒀다.

제품(게임)별로는 리니지가 56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와일드스타(280억원), 길드워2(222억원), 블레이드앤소울(191억원), 아이온(183억원), 리니지2(136억원)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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