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정일우)가 지난 30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푸드뱅크에 냉동탑차(1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시장,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하남시푸드뱅크 운영에 필요한 냉동탑차 구입비 2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으며, 냉동탑차는 저소득층에게 기부식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 등 후원자들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필품 등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수는 2600여 명이며, 기부접수 실적은 연 평균 20억 원이다.

또한 푸드뱅크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가 주소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이용자 선정 완료 후 하남시푸드뱅크에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푸드뱅크 (☎031-793-69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