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9일 DDP 살림터 1층서 열려…최대 50% 할인 판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오는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에서 ‘봉제장인과 신진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MASTER X DESIG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서북권(마포, 용산, 서대문, 은평) 봉제장인의 우수한 봉제 기술력과 신진디자이너의 창의적 디자인이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50%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에코백, 기념 티셔츠,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 관람권을 제공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7일에는 팝업스토어에 참가한 서북권 봉제장인과 신진디자이너, 패션업계 온·오프라인 유통사, 기자, 국내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 등 업계 종사자가 패션산업 동향을 살피고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
한편, ‘봉제장인과 신진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서북권 봉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봉제 업체의 일감 창출, 신진디자이너의 유통업 진출과 시장 경험 부여, 지역 의류 제조 업체의 브랜드 창출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한국봉제패션협회가 힘을 합쳐 진행해 왔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10월부터 서북권 일대의 봉제 장인 12인과 신진디자이너 60팀을 매칭해 협업을 지원했다.
이들은 서북권 비즈니스 쇼룸을 거점으로 아이디어 제안, 컨설팅 통한 작품 방향성 결정, 제작비 지원 통한 샘플 제품 제작 등을 거쳐 합작품을 완성했다.
또 지난달 15일 DDP패션몰 쇼룸에서 품평회를 개최해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제품을 제작한 TOP 20팀을 선정했다.
최구환 서울디자인재단 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서울시 봉제장인과 신진디자이너의 결합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패션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DDP 살림터 1층에서 오늘부터 9일까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관련 문의 또는 상품 구매 요청은 ‘봉제장인과 신진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sterxdesign)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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