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도 동반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대출금리에 반영하는 것은 은행마다 다르며 가산금리를 올릴 경우 차이가 없어질 수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18일부터 기준금리 인하 소식으로 인해 시중은행 대출창구에는 갈아타기를 하려는 문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는 것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기간인 3년 이후나 3년이 가까워 졌을 때가 가장 좋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금리가 높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물더라도 갈아타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잘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고정금리 기준 3.3~4.8%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다.

서울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나모씨(39세, 남)는 5년 전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를 매입하며 2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4.1%의 금리를 사용하던 중 최근 금리인하 소식에 갈아타기를 결심하게 되었다. 여러은행을 일일이 방문할 시간이 없었던 나씨는 지인의 소개로 한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간단한 상담을 통해 5년고정금리 3.3%의 은행을 안내 받은 후 상환기간을 어느정도 설정할지, 상환방식은 어느 것이 유리한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나씨는 이번 갈아타기를 통해 연간 160여만원의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시중은행의 대출창구를 이용하는 경우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을 겪는 대출자들이 많다. 이에 시중은행의 금리비교가 한번에 가능한 무료 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통해 개인별 최저금리 은행을 안내한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을 단기간만 이용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보험사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상품의 비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상품의 비교 및 캐피탈, 저축은행의 추가대출 상품의 비교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앤가이드는 각종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각 부동산의 담당 전문가를 통해 맞춤상담이 제공되며 금리비교는 물론 상환계획도 더불어 상담 받을 수 있다. 무료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bank-guide.co.kr)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바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