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로 맛과 영양 높인 신제품 출시 -문어·꼬막·굴 등 건강 챙긴 특별 재료 인기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연말연시를 강타하는 추위에 맞서 외식업계에서는 문어, 꼬막, 굴 등 맛과 영양을 높인 새로운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새롭게 시작되는 2019년에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들이 주목받고 있다. 제철 메뉴인만큼 특정 지역이나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다.
도미노피자는 국내산 문어와 와규 크럼블, 가쓰오부시 등이 어우러진 신제품 ‘참맛 문어피자’를 출시했다. 내달 31일까지 영남 및 광주 지역 총 20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지능이 높아 ‘바다의 천재’로 불리는 제철 해산물 문어에 각종 소스와 와규크럼블, 가쓰오부시 등을 곁들여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늦가을부터 봄까지 제철을 맞이한 문어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고혈압이나 빈혈에 좋다고 알려졌다. 입시나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도 적합한 음식이라고 도미노피자는 설명했다.
본도시락은 전국 320여 개 매장을 통해 겨울 신메뉴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과 ‘양구 시래기 된장국 도시락’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현지 제철 식재료를 담아 맛과 영양을 높였다. 겨울을 맞아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남도 여수 꼬막과 강원도 양구 고산 분지에서 나는 고품질의 시래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그릴리아는 ‘잊지 못할 한겨울의 식사’라는 주제로 홍합, 가자미, 굴 등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글루코시 과일무, 윈터 비프 샐러드, 가자미 오일 스파게티, 굴 크림 스파게티, 홍합 꼬제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라그릴리아는 겨울 한정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주중 1박 숙박권&리프트권, 뮤지컬 티켓, 다이어리, 식사권 등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SPC 외식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019년 외식 브랜드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강추위와 함께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요즘 특별한 메뉴를 찾는 이들이 늘며 제철 메뉴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외식업계도 현지 제철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새로운 메뉴를 한정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kul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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