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지난 3월 지인 결혼식 사회 대가로 돈을 받고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아 국내에서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가 미국으로 잠적한 이후 현지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수억 원 대의 사기를 친 의혹을 받고 있다.
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종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카지노에 근무하면서 한인들을 상대로 16만 달러(약 1억7000만원) 등의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한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USKN은 이종수의 실명 공개와 함께 한인들의 피해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USKN의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인들이 적지 않으며 이들이 본 피해 금액도 적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종수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가디너 지역의 한 카지노에서 호스트로 근무 중이며 현지 그의 이름은 ‘저스틴’으로 알려졌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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