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송광민(36)이 원소속구단인 한화 이글스와 계약기간 2년에 총액 16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2억 5000만원, 옵션 4억원 포함)에 계약했다. 충남중과 공주고를 졸업하고 2002년 2차 10라운드 76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송광민은 2006년 동국대 졸업 후 한화에 입단해 11시즌 동안 활약했다.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면서 통산 타율 2할9푼4리 844안타 95홈런 436타점을 기록했다.
송광민은 계약 직후 “한화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이제 후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한화의 DNA를 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원클럽 맨이 될 수 있게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 구단 측은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베테랑인 송광민이 공수에서 무게감을 더해주고 후배들의 성장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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