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그룹 빅플로 론이(28·본명 천병화)이 오늘(27일) 이사강의 고향인 대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017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 6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혼인신고는 지난해 11월 26일 이미 마친 상태다.
특히 론(1991년생)은 현직 아이돌로 이사강(1980년생)과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결혼에 골인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론은 지난 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지금도 항상 떨리고 설렌다”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이사강은 2007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영화 ‘블링블링’ ‘투명한 강’ 등을 연출했으며, 이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했다. 론은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해 ‘스타덤’, ‘딜라일라’, ‘거꾸로’ 등으로 활동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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