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나 광산 모습
[사진=KGHM 홈페이지]
루드나 광산 모습 [사진=KGHM 홈페이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폴란드에서 지진으로 광산이 무너져 실종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 남서부 루드나 구리광산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당초 14명이던 실종자는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1명으로 줄었다.

폴란드 국영 광산ㆍ제련업체인 KGHM 대변인은 “이른 오후에 발생한 지진으로 광부들이 지하 770m에 갇혔다”고 밝혔다.

광산 붕괴 이후 11~12개 팀으로 구성된 구조팀이 활동에 나서 현재까지 13명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부상자는 총 15명으로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엔 루드나 광산에서 지진으로 광산이 무너져 19명이 지하 1000m에 갇혔다 전원 구조되기도 했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