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 수정구(구청장 박준)는 올해 680만원을 들여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편다고 7일 밝혔다.
단독·다세대 주택 소유주가 집 담장과 대문을 헐고 주차장을 만들면 비용의 90% 범위 안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대문을 허물고 주차장을 조성하면 170만원을,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을 조성하면 150만원을 지원한다. 이웃 간 경계 담장과 대문을 철거한 뒤 주차장을 설치하면 최대 지원금 200만원을 준다. 사업에 동참하려면 주차장 확보 면적과 공사 구간을 표시한 약식 도면, 신분증, 신청서 등을 수정구청 경제교통과에 내면 된다.
성남시 수정구는 주택가 주차장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려고 이 사업을 펴고 있다. 최근 3년간 지역주민 9명에게 102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에 주차장 9면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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