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24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는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 끌려 갔던 백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은 백구를 뒤에 매단 채 2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했으며 차도는 개의 피로 범벅됐다.
이에 제작진은 경찰서 등을 수소문한 끝에 오토바이 퀵 서비스업을 하는 남성으로 인터뷰에서 “개를 바구니에 넣고 운전을 했는데 떨어진 줄 모르고 끌고 가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남성은 추궁 끝에 당일 백구를 도축장으로 끌고 가려하자 그 과정에서 개를 매달고 간 사실을 말하며 “개가 나를 물려고 했다”고 말해 더욱 분노케 했다.
게다가 이 남성은 백구를 도축장에 넘기면서 그 대가로 5만 원을 받은 사실을 말해 결국 이 백구가 도축된 사실도 확인됐다.
한편, 검찰측은 동물농장 백구 사연에 대해 학대 행위가 고의성은 있으나 상습적이지 않고, 백구가 학대를 당하긴 했으나 어차피 도축대상이었다는 점, 개의 상처가 미미했다는 점을 통해 벌금 30만 원에 기소했다.
동물농장 백구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백구, 어쩜 이럴수가…” “동물농장 백구, 눈물나서 못보겠다” “동물농장 백구, 동물학대 처벌 강화해야 한다” “동물농장 백구,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마음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