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22일 ‘2014년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생 415명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81명을 선발해 4억83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성적우수 대학생 14명에게는 각 300만원, 특별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401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생활형편이 넉넉지 않은 고등학생 81명을 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해 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우중본 본부장은 “잘 가꾼 좋은 재목이 튼튼하고 좋은 집을 짓는데 큰 역할을 하듯 어느 사회나 인재를 잘 가꿔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면서 “고리본부의 장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슴에 품고 있는 소중한 꿈을 실현해나가고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나가는 데 자양분이자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ㆍ일광면과 울주군 서생면ㆍ온양읍 등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자녀 중 해마다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 1990년도부터 올해까지 중ㆍ고등학생 1만1949명, 대학생 6573명에게 총 10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