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세 대표팀을 이끄는 정정용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20세 대표팀을 이끄는 정정용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한국이 오는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게 됐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남아공과 F조에 속했다.25일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U-20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이 열렸다. 총 24개국이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은 뉴질랜드, 콜롬비아,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말리와 함께 2포트에 속했다. 한국은 1포트에서 포르투갈, 3포트에서 아르헨티나, 4포트에서 남아공을 만나게 됐다.한국이 2년 만에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을 다시 만난다. 2년 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조별 예선에서 만나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16강에서는 포르투갈을 만나 1-3으로 패했다. 이번 대표팀은 정정용 감독이 이끈다. 지난해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국은 5월 26일(한국시간) 오전 1시 포르투갈과 예선 1차전을 치르고, 29일 남아공, 6월 1일 아르헨티나를 차례대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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