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어진 기자] 24일(한국시간)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세비야 전에서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연속 3골을 터뜨리며 팀의 4대 2 역전승을 이끌었다. 어시스트 1개까지 팀이 뽑아낸 모든 골에 관여한 메시는 이로써 개인 통산 50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살아있는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같은 날 파리 생제르맹의 음바페도 님 올랭피크와의 경기에서 팀의 3골 중 혼자서 2골을 뽑아내며 개인 통산 50호 골, 37년만에 리그 역대 최연소 50골 기록을 세웠다.메시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무에 그치며 부진하던 바르셀로나를 살렸다. 이날 세비야 전에서 평점 10점의 완벽한 활약으로 승리를 견인한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57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개인 해트트릭 50호를 달성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44차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6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5골을 꽂아 전성기가 지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시는 “리그는 이제 절반이 지났고 아직 많이 남았지만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리의 목표인 승리에 자신 있다. 국왕컵 결승까지 가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과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라이징 스타인 음바페도 같은 날 님과의 경기에서 2골을 올리며 미친 재능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현재 만 20세인 음바페는 개인 통산 50호 골과 함께 1982년 기록된 야닉 스토피라의 최연소(21세) 50호 골 기록을 37년 만에 경신했다. 네이마르의 부상에도 팀의 독주를 이끄는 음바페는 리그에서 22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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