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의 해리 케인이 번리와 경기에서 패한 뒤 사실상 우승 경쟁은 끝났다고 토로했다.

24일(현지시간) 케인은 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승을 하기 어려운 위치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23일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1위 맨시티에 승점 5점 뒤진 3위를 달리던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케인이 한 골을 넣었지만 팀 승리를 이끌진 못했다.

케인은 “매우 실망스럽다”며 “선제골을 내준 뒤 1-1로 균형을 맞췄지만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겨야 할 경기였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케인은 다음 첼시와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약속했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첼시 원정을 떠난다. 그는 “이번 주는 정말 중요하다”며 “번리와 경기는 실망스러웠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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