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안형석 기자]신계용 과천시장이 27일 새누리당의 민생현장 방문에서 과천시 주요 현안 문제를 건의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등이 참석한 이날 민생현장 방문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은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과천의 희망"이라며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역사신설은 사업성공의 필수 핵심요소"라고 강조했다. 현재 과천시 역사신설은 국토교통부에서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는 것으로 진행됐지만, 국토교통부 내부사정 등으로 개정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또 신 시장은 "과천청사 부처들이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상권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며 과천청사 내 입주예정기관의 조속한 이전을 건의했다. 아울러 수도권 서남부지역(안양, 의왕, 군포, 안산, 수원 등)에서 강남 및 양재 등으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대부분은 과천시내를 관통하는 도로 또는 과천을 경유하는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는 만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과천지역에서 양재역간 지하철이 신설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도 신계용 시장은 "무상보육 확대와 기초연금 시행으로 지방비 추가부담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기초연금과 영유아 보육사업의 국고보조비율을 자치단체 지원 최대비율인 90%(기초연금)와 70%(영유아 보육사업)까지 확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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