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씨가 해군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가 딸이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지난 4월 지난 4월 해군사관후보생 모집(117기)에 지원, 지난달 면접과 신체검사를 마치고 오는 29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통상 군장교 시험에서 면접까지 치렀으면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한 합격자 명단에 오른다. 합격하면 3년간 해군장교로 복무하게 된다. 민정씨는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다는 함정승선 장교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씨는 최 회장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딸이다. 중국 베이징국제학교와 런민대학 부속중학, 베이징대를 졸업했다. 민정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대기업 회장 딸이라는 사실을 숨긴채 편의점, 와인바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자립심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민정씨는 대학에 입학한 후 한번도 부모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