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경순 문화복지국장, “올해 신규 지원율 목표는 85%”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공공, 사회ㆍ민간단체 등과 촘촘한 망(網)을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총 인구 25만9000여명(2월말 현재) 중 3만2500세대, 4만1000여명이 복지대상일 것으로 추산하고 2017~2018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적을 분석해 올해는 발굴업무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류경순 문화복지국장은 “최근 시의 인구증가, 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발굴대상자가 증가했으며 보건복지부 행복e음 시스템 복지사각지대 발굴, 보건복지부 콜센터, 인적안정망 활용,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등 발굴경로를 다양화해 수혜대상자가 누락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하남시는 2017년 1만138건, 지난해 1만1996건을 복지사각지대에서 신규 발굴했다. 올해는 신규 발굴대상을 2018년 대비10% 증가한 1만3200건으로 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확대 운영, 복지밀착형서비스 제공 기관ㆍ단체와 업무협약 지속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 코원에너지 하남1지역서비스센터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들어 지난달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 하남시의사회, 하남시치과의사회, 하남시약사회, 하남시한의사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사)한국세탁업 하남시지부, (사)대한미용사회 하남시지부, (사)한국이용사회 하남시지부 등과도 협약을 체결, 구석구석을 톺아볼 방침이다.
류 국장은 “최근 발굴 건수와 실제 지원이 이뤄지는 건수의 증가율 및 지원금액이 감소해 심층 상담 및 지원 인력을 학보, 지원율을 올릴 방침”이라며 “올해 신규 지원율은 전년 대비 4%포인트 증가한 85%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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