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 택시요금이 다음달1일부터 500원 인상된다. 지난 2013년 인상후 6년만이다.

군에 따르면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의성군의 택시기본요금을 기존 2800원에서 12.5% 인상된 3300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최종 결정했다.

거리운임은 139미터당 100원에서 134미터당 100원으로 인상됐으며, 시간요금은 33초당 100원으로 현행과 동일하다.

군은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법인택시 및 개인택시 봉화군지부 등과 사전 간담회를 실시해 요금인상 배경, 복합할증구간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민들의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 언론 및 대형 전광판을 통해 안내하고 또한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대군민 홍보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 차량청결 유지,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근절 및 관련 법규를 준수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인식 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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